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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나 됩니까
익명 2019/07/08 480
인천공항 행 버스를 타려고 발권 후 대기 줄을 섰습니다 탑승객이 많고 버스 자리가 없어서 몇명 못탓지만 조금씩 제 앞에 있는 줄이 짧아졌습니다 직원 두분이 버스가 새로 들어올때마다 탑승가능한 인원 파악 후 대기줄 손님들 표 검사를 했습니다 발권 시간을 확인하는거 같더군요 그때는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버스를 3~4대 정도 보내고 줄이 제 앞에서 끊겼습니다 한자리만 나더라도 제가 탈수 있는 상황에 새로 들어오는 버스의 자리가 한자리 났습니다 타려고 준비하는 순간 표를 검사하는 직원분이 어느 여성분을 데려와서 저보다 발권시간이 빠르단 이유로 탑승시켰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수긍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 상황이 어의가 없네요 직원분의 입장은 탑승 가능 수를 미리 알수 없으니(경유) 화장실 및 담배피러 가시는 분의 배려라 하였습니다 물론 동의 합니다 저도 그랬고 제 앞뒤 사람들 모두가 그랬습니다 제가 화가나는건 1시간 동안 제가 버스를 5대 보내면서 무수히 많은 표검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원이 손님들의 발권시간 확인과 줄 배치를 했습니다 탑승 2~3분 전에 저보다 발권시간이 빠르다는 이유로 제 앞으로 왔는데 그럼 그분은 제가 기다린 1시간동안 줄은 안섰단 말입니다 매번 전체 표를 다 확인하고 줄 배치를 했으니까요 그늘도 없는 앞쪽 자리에서 한시간 가량 기다렸던게 화가나서 직원에게 이럴거면 줄서는 이유가 없지 안냐고 물으니 말인지 방귄지 자기들 관리 편하려고 그러는 거랍니다. 그냥 발권하고 대기실에 있다가 타지 줄은 서라고 요구하면서 발권 시간 순으로 탑승을 시키는게 말이나 됩니까 현재 비행기를 놓칠 상황에 놓여졌습니다 앞으로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라고 이 어의없는 시스템 개선 및 가이드 라인이 필요합니다 이럴거면 전날 표 끊어두고 줄 없이 타도 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