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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신고
엄준용 2016/05/18 1341

발생일시 : 2016년 5월 7일 오후 6시 50분

발생장소 :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삼흥고속버스 충남 71 아 2286

직원이름 : 버스기사

내용 : 서수원버스터미널에서 17시 04분 차를 타고 청주를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버스를 탈때 표 검사를 하여 걷어야 하는데 이번 버스기사는 출발할때 걷지 않고



17시 35분에 타야되는승객들도 그냥 타도 된다며 태우고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18시 44분정도되어 청주에 도착을하여 내리는데 표를 달라는 겁니다. 전 3번4번좌석을 예매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좌석 4번 표에 껌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사님한테 껌이 붙어있는데 승인 넘버를 적어 드리면 안되냐 물어봤는데 돈으로 바꿔오라는 겁니다. 수원가서요



안그럼 그냥 돈을 추가로 또 지불 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어의가 없어서 이거 바코드만 살아있으면 돈으로 교환되는건데 기사는 자기가 알빠 아니라며 돈을 더 내라고 하는겁니다.



10분 넘게 붙잡혀서 가지도 못하고 고객센터는 전화가 시간이 지나 받지를 않고 어쩔수 없이



저는 그냥 버스요금을 7200원 추가로 또 지불하고 내렸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정말 불쾌하고 어이가 없네요

버스표 승인 no : 37120087

출발일 2016.05.07 시간 17: 04분 좌석 4